고준희 "살 빼다 몸 망가져"…'이 수술' 중 오열, 다이어트 무슨 수로 했길래?
배우 고준희가 아프리카TV 채널을 따라서 난자 동결 시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그는 시술 직전 의사에게 난자가 위고비 몸무게감소 6개 정도만 나올 것이라는 뜻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예능인을 하고 칼로리 버닝을 해서 육체가 망가졌나 싶었다고 후회했다.
난자 냉동 시술은 늦어도 33세 전에 하는 것이 좋으며, 과도한 다이어트는 호르몬 벨런스를 깨뜨려 난소 기능을 나쁘게 만든다.
굶는 다이어트는 근육과 수분이 빠져 호르몬에 나쁜 영향을 주어 생리불순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피해야 한다.